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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첼시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갖는다. 영국 매체들이 결전을 앞두고 맨유와 첼시의 혼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루니 파트너 칸토나는 맨유 7번을 대표하는 아이콘들 중 하나다. 맨유는 네마냐 마티치를 대체할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자카리아가 가장 적합한 자원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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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무실점으로 경기가 끝난 것은 좋은 성과”라며 만족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험난한 일정을 이어간다.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지난 시즌 묀헨글라드바흐의 리그 4위를 이끌었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 원정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유와 첼시가 치열한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뮌헨도 자카리아를 눈독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로 여겨졌던 파리 생제르망을 잡은 맨유는 차례대로 첼시, 라이프치히, 아스날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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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매체가 공통적으로 꼽은 선수는 베르너, 래시포드, 캉테, 페르난데스, 칠웰, 제임스, 데 헤아 등 7명입니다. 긱스의 경우 맨유 최고 레전드 중 하나다.

그렇다면 이 두 클럽의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베스트 11 구성원은 어떨까?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특별 기획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굵직한 활약을 펼쳤던 맨유와 첼시 선수들로 베스트 XI을 꾸렸다. 그다음으로는 첼시가 이름을 올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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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팀입니다. 한편, 자카리아는 무릎 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섯 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첼시가 거둔 승리는 단 한 번에 불과하다. 스콜스는 718경기로 긱스와 찰턴에 이어 최다 출전 명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이야 왼쪽에서의 호날두가 익숙하지만, 맨유 입단 초기 그의 위치는 오른쪽이었다. # 4-3-3의 첼시: 체흐, 이바노비치, 테리, 카르발류, 콜, 램파드, 캉테, 마켈렐레, 졸라, 드로그바, 아자르수비진도 화려하다.

출전 횟수 또한 559경기로 맨유 선수 중 역대 6번째로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2승 2패로 15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전방에 베르너,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중원에 폴 포그바(맨유), 페르난데스, 캉테, 수비진에 칠웰, 제임스, 커트 조우마(첼시), 빅토르 린델로프(맨유), 골문에 데 헤아를 배치했습니다. 첼시는 2003년 로만 아브라보미치가 구단을 인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대표 빅클럽으로 우뚝 섰다.

포백라인은 티아구 실바, 벤 칠웰,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 악셀 튀앙제브로 구성됐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이상 맨유)가 차지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가 자카리아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666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카리아의 회복 시기에 따라 이적료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키다'는 첼시 선수 7명, 맨유 선수 4명을 선정했습니다. 베컴의 경우 호날두와 함께 유이한 맨유 UEFA 올해의 선수지만, 하필 경쟁자가 호날두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이 자카리아를 놓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티모 베르너(첼시)가 낙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맨유의 죽음의 일정은 계속된다. 출범 이후 13차례나 정상을 차지했고, 1998/1999시즌부터 2000/2001시즌까지 그리고 2006/2007시즌부터 2008/2009시즌까지 리그에서만 총 두 차례에 걸쳐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첼시는 5경기서 2승 2무 1패에 그치며 9위에 올라있습니다. 맨유 소속으로 185경기에 나와 82골을 가동했고, 맨유에서 은퇴했습니다.